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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l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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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llla

 

1951년 독일

 SONNAR F1.5/50mm B.1~1/1250초

1950년의 콘탁스 IIa와

 1951년의 콘탁스 IIIa는

 플래시 동조시스템을 제외하고는(콘탁스 초기모델에는 없음)

 후기 모델과 비슷하다.

50mm f1.5 소나렌즈를 가졌다.

 

카메라의 소켓에 꽂을 수 있는 동조스위치에는

동조회로의 전기부분이 들어 있다.

 이 접점은 소켓을 통하여 카메라셔터의

기계적 연결기구에 의해 폐쇄회로로 되어 있다.

 모든 콘탁스 모델들은

동일한 렌즈교환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한 두 개를 제외하고는

 전 모델에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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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탁스이야기

 

‘라이카’의 약진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나선 것이 독일 카메라의 최대 메이커인

 

자이스 이콘이었다. 과학과 기술을 집약하여 ‘라이카’를 능가하는 카메라를

 

만들자고 젊은 공학박사 하이츠 큐펜벤더에게 명령하여 완성한 것이

 

1932년에 발매한 ‘콘탁스 I’(Contax I)이었다.

 

‘콘탁스 I’은 디자인이 우아한 것은 물론, 기능적인 내용도 ‘라이카’와는

 

전연 달랐다.

 

“35mm 필름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라이카와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라는

 

독창적인 사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먼저 ‘라이카’는 밑뚜껑이 착탈되는데 반해

 

‘콘탁스’는 뒷뚜껑 전체가 떨어지는 방식이어서 필름 장전이 용이하고,

 

포컬 플레인 셔터는 ‘라이카’의 가로 주행의 포막식과는 달리 세로 주행의

 

금속제 쇠살문 방식을 장착하여 1/1000초의 고속 셔터를 실현했다.

 

표준 렌즈는 소나 5cm f2가 장착되었고 셔터 스피드는 Z, B, 1/25~1/1000초였다.

 

또 톱니바퀴를 돌리는 스윙 웻지(swing wedge) 시스템으로 된 이중상 합치식의

 

기선장(基線長)을 ‘라이카’의 4cm보다 9.3cm로 길게 하여 거리계의 정밀도를 높혔고,

 

거리계와 파인더의 겸용, 1축 불회전의 셔터 다이얼, 베이어닛에 의한 렌즈 교환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선진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이것은 ‘라이카’가 10년 이상이나 걸려서 도달했던 기구들이다.

 

특히 콘탁스 마운트(C 마운트)라고 부르는 베이어닛 마운트는 당시 스크류 마운트였던

 

‘라이카’에 비해 신속하고 확실하게 렌즈 교환이 되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콘탁스’는 ‘라이카’와 다르게 하려고 너무 지나치게

 

차별화 했기 때문에 오히려 상태가 나빠졌다는 의견도 있다.

 

‘콘탁스 I’에는 필름을 감는 노브가 렌즈 옆에 있어서 다른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또 셔터 구조의 불합리에서 오는

 

셔터 스피드 세트 때 나는 소리나, 포커스용 헬리코이드를 카메라 몸체에

 

두었기 때문에 생긴 교환 렌즈의 복잡한 구조와 몸체의 두께 등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이것을 디자인과 마무리로 커버하고

 

있다고 평하기도 한다.

 

‘콘탁스 I’에서 가장 약한 것이 셔터이다. 의외로 셔터가 고장난 카메라가 많다.

 

그래서 수집가에게는 ‘라이카’보다 인기가 없는지도 모른다.

 

보통 포컬 플레인 셔터는 필름을 감고 나서 속도를 세트한다.

 

그러나 ‘콘탁스’에서는 그렇게 하면 고장이 나기 쉬우므로 감기 전에

 

설정을 해야 안전하다. 이런 ‘콘탁스’의 결점은 ‘II형’과 ‘III형’도 마찬가지이다.


 

1934년에는 ‘콘탁스 I’에 1/2~1/10초의 슬로우 셔터를 추가하고

 

Sonnar 50mm f2 렌즈를 장착한 ‘개량형’이 나왔고,

 

35년에는 디자인을 일신한 ‘콘탁스 II’(Contax II)가 발매되었다.

 

‘콘탁스 II’에는 필름 감기 노브가 다른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카메라 윗면

 

오른쪽에 설치되고 그 중앙에 셔터 버튼이 있다. 또 셀프타이머가 장착되었는데,

 

이것도 ‘라이카’보다 4년이나 앞섰다. 필름 카운터는 몸체 위에 따로

 

조립되어 있고, 초점을 맞추는 포커싱 휠이 렌지파인더의 창 옆에 부착되었다.


 

1936년에는 35mm 카메라로는 세계최초로 ‘II형’에 셀렌 노출계를

 

장비한 ‘콘탁스 III’(Contax III)가 나왔다. 노출계에는 포토셀(photo-cell)에서

 

전류지시계에 도달하는 전류의 강도를 제어하도록 가감저항기를 사용하여

 

미터의 지침이 설정값과 일치할 때까지 세팅 노브를 돌려서 노출 값을 얻는다.

 

미약한 빛에서는 추가되어 있는 이중 스케일로 노출 값을 얻을 수 있다.

 

또 ‘II형’과 ‘III형’에는 파인더와 거리계를 결합한 1안식 파인더가 채용되었는데,

 

이것도 ‘라이카’보다는 18년이나 앞선 것이었다. ‘라이카’는 54년의 ‘M3’에서

 

비로소 1안식 파인더가 되었다.


 

2차대전이 끝나고 1950년에는 ‘콘탁스 IIa’(Contax IIa)가 발매되었는데,

 

겉모습은 기선장이 약간 짧아졌을 뿐 ‘II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나

 

내부구조는 소형 경량화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다. 먼저 필름 카운터가 감기 노브

 

밑에 결합되어 있고, 포커싱 휠이 렌지파인더 창 바로 뒤로 옮겨졌다.


 

1951년에는 ‘IIa’에 셀렌식 노출계를 장비한 ‘콘탁스 IIIa’(Contax IIIa)를

 

내놓았는데, 이것이 마지막 모델이다. ‘IIIa’의 후기 모델에는 플래시

 

싱크로 시스템이 장착되었는데, 카메라의 소켓에 꽂을 수 있는

 

동조 스위치에는 동조회로의 전기부분이 들어있고, 이 접점은 소켓을 통하여

 

카메라 셔터의 기계적 연결기구에 의해 폐쇄회로로 되어 있었다.

 

발매당시 ‘콘탁스 IIa’(소나 F1.5 렌즈)의 값은 1,025DM(독일 마르크)로

 

일반 노동자 평균월급의 4배 이상이나 되었다. 54년에는 플래시의 동조기구를

 

개량하는 등 힘썼으나 ‘라이카 M3’이 등장한 후 그 값은 점점 떨어져서

 

1960년에는 748DM까지 하락했다.

 결국 ‘콘탁스 IIIa’는 1961년에 제조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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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山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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